[Home&Dream]명주 아르디에, 주안역 근처 풀옵션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4월 19일 03시 00분



명주산업개발은 인천 주안역 근처에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결합된 ‘명주 아르디에’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5층 건물 내에 도시형생활주택 129채, 오피스텔 72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도시형생활주택 17∼41m², 오피스텔이 19∼44m²로 모든 가구에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기기와 수납장이 풀옵션으로 갖춰졌다.

이 복합주거시설의 최대 장점은 지하철 1호선 주안역 인근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 1호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서울 영등포역까지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2014년 인천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교통 조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시내 버스 중 상당수도 주안역을 경유하고 있다.

또 주안역은 인천시내 대표적 번화가로 유동인구가 많고 인천시청, 대학가, 산업단지와 가까워 배후수요가 많은 편. 회사 관계자는 “입지적 장점으로 투자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m²당 600만 원 선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 제한도 없다. 1가구 2주택 제외 대상이며 취득세 및 등록세가 100% 면제된다. 2012년 8월 입주 예정. 1588-1731

이건혁 기자 reali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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