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축제란 축하하여 벌이는 큰 규모의 행사. “잔치”, “축전”’으로 순화하여 이르는 말을 뜻한다. 최근지 자체들간의 세수확보를 목적으로 우우죽순 생기는 축제가 여기저기 많이 무분별하게 이어지고있다.
이러한 축제는 서로가 축하하는 범위내에서 서로위하며 참석하는 사람과 축제를 계획하여 운영하는쪽이 서로 상호보완관계에 있어야면 하나의 축제로서 자리잡을수 있을 것이며, 귀모와 성공여부는 생각도 없이 무조건 지역을 알리고자 열리는 축제는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듯하다. 부동산 전문업체 (주)대국씨엔디 김지혁대표는 충남 서천군 해안가 축제가 인지도 면이나 규모면에서도 월등한 축제인만큼 서천지역을 권하고 있다.
이에 (주)대국씨엔디 김지혁대표가 추천한 하나의 지자체가 4계절축제를 활용하여 지역소득과 겸비해 성공한 축제라고 할수있는 서천의 해안가 축제를 알아보고자 한다.
서천은 충청남도 이남에 자리잡고있으며 금강권역과 내륙권과 해안권으로 분류를 할수있다. 인구는 6만1천명정도이며 대한민국의 허리쯤에 위치에 있는 지역이라고 할수있다. 현정부의 프로젝트라 할수있는 4대강사업중의 하나인 금강을 접해있는지역으로 충청도지만 전라북도와 경계를 두고있어 영향력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음식문화도 많이 발달되어있다. *동백꽃 주꾸미축제* 4월 한참 봄내음을 알리고자 할 시기에 열리는 “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는 최근 4월 15일까지 보름동안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0년 기준 30만명이 축제에 참석을 하면서 지역적인 세수로 27억을 확보했다는 자료가 있을만큼 대한민국 최고의 행사로 오래전부터 자리 매김을 하고있는 지역소득과 함께 성공한 축제라고 말할수있다.
*광어, 도미축제* 5월 아지랑이가 피어오를때 바다에서도 열리는 광어,도미축제또한 이미 7회까지 성황리에 마쳤고 올해또한 8회의 축제가 마량진이라는 해돋이 마을에서 열린다. 지역의 어민들과 관광객들에도 잘 알려진 광어,도미축제또한 서천을 알리는것과 서해안에서의 알찬 축제로 자리를 확고히 구축했다.
* 춘장대해수욕장과 청소년가요제* 7월부터 44일간 해수욕장을 개장을 하면 피서객과 관광객들이 전국각지에서 해송과 아카시아나무로 잘 알려진 춘장대 해수욕장으로 몰린다. 경사도가 완면하고 물놀이 사고가 없는 해수욕장으로 알려져서 더욱더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몰리고있다. 이에 대전에서의 접근성이 “공주 - 서천”간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서 40분대로 단축되어 피서객과 관광객들이 한해를 거듭해가며 늘고있는 추세이다.
* 홍원항 가을전어축제* 서천 해안가의 또하나의 축제인 가을전어축제또한 안정적인 서해안의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홍원항은 낚시로도 유명한 항구이며 전어축제가 열리는 홍원항은 항상 관광객이 분주하게 몰리는 곳이며 축제가 한창일때는 춘장대IC에서 홍원항까지 현재 도로가 마비가 될정도로 전국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또하나의 축제이다.
* 모래조각 예술축제* 2010년부터 시작한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모래조각 예술축제”는 1회때부터 이미 세계적인 모래조각가들을 초청해 해수욕장의 비수기를 성수기로 바꿀만큼 많은 관광인파들을 모은 또하나의 서천의 축제로 자리를 구축한 행사이다. 10만여명이 참석을 했을정도로 해수욕장의 모래를 이용한 지역을 알리는 축제로 거듭나고있다.
*마량리 해돋이 축제* 보통 해돋이 축제는 동해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을 할지모르지만 지형적인 특징상 서해의 리아시스식해안으로 돌출되어 있는 곳이라서 12월 31일이면 30 -40만명이 전국각지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보며 소원을 성춰하기를 빌기위해서 많은 관광인파가 몰리는 서해의 또하나의 축제이다. 서해안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관람할수있는 곳은 서천의 마량진 해돋이 마을이다.
일년 12달중에 절반가까운 날이 늘 축제와 행사로 이어지는 지역인만큼 지역을 알리는것과 주민들의 소득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있는 서천 해안가축제는 이미 충청권의 대표적인 축제로도 잘 알려지고 있으며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관광열차 또한 서천을 알리는데 큰 목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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