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사업의 블루칩 투자처로 신도시 소형 아파트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푸르지오가 ‘한강신도시 푸르지오’를 분양중에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신도시에서 희소성이 있는 59㎡ 단일주택형 812세대 대단지인데다 중도금 대출금리를 CD금리(CD금리+0%)로 적용 받고, 가산금리는 대우건설에서 부담하는 파격적 조건 때문이다.
교통여건도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질 전망이다. 6월 올림픽대로 연장 김포한강로가 개통되면 여의도가 20분, 강남권이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여기에다 현재 추진 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안이 통과되면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40분내 도달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연장안은 인천공항철도, 서울지하철 5·9호선 등 3개 철도 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과 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이들 도로·철도가 모두 완공되면 한강신도시는 서울 지붕 밑으로 성큼 들어서면서 그동안 저평가됐던 이곳 저평가됐던 이곳 주택도 앞으로 제값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또 신혼부부 등 내집마련을 위한 소비자와 임대목적으로 분양 받을 임대사업자 대상으로 특별공급하고 있다. 신청금 100만원과 신분증만 있으면 신청가능하며, 분양사무소에서 임대사업자 전용상담실도 운영한다. 임대사업자는 임대할 목적을 갖고 최초로 분양받은 공동주택 중에서 전용면적 60㎡ 이하에 대한 주택은 한시적으로 취득세 100% 면제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77-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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