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앱’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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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4일 03시 00분


GS건설은 아이패드 및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인 ‘자이앱’(사진)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자이앱’을 이용하면 GS건설이 발행하는 잡지 ‘가가자이’와 분양 단지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또 퍼즐 게임인 ‘불리’ 등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이 애플리케이션에는 유명 스타의 집 인테리어, 가수 린과 성시경이 참여하는 ‘자이갤러리’ 문화 행사, 부동산 전문가가 알려주는 올해 부동산 전망, 주요 문화 공연 실황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 있다. ‘자이앱’은 아이폰 3, 4 이용자 및 아이패드 이용자는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일반 PC를 통해 자이홈페이지에 접속해도 같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이달 중 안드로이드폰 버전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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