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현대重, 국내최대 25t급 지게차 선보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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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10일 03시 00분


현대중공업은 최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물류 박람회 ‘CeMAT 2011’에서 인양능력 25t급 지게차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측은 “이번 박람회에 선보인 국내 최대인 25t급 지게차와 친환경 지게차 등 25개 모델을 통해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지난해 3조 원의 매출을 올린 건설장비 분야에서 올해는 유럽과 러시아, 인도시장의 판매 확대를 통해 매출 4조 원을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 홈플러스, 지름 21cm 초대형버거 판매


홈플러스는 11일까지 전국 123개 점포에서 지름 21cm의 초대형 버거인 ‘메가 버거’(사진)를 판매한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과 공동 기획해 만든 이 제품은 스테이크버거와 피자버거 2종으로 두께가 7∼8cm이며 중량은 620g에 이른다. 성인 5, 6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맥도날드 불고기버거의 4배 정도 크기이다. 가격은 개당 9900원이며 오전 10시∼낮 12시에는 3000원 할인한 6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상시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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