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SKT, R&D 인력 100명 채용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16일 03시 00분


■ SKT, R&D 인력 100명 채용

SK텔레콤은 클라우드 컴퓨팅, 유무선 및 데이터 기술, 와이파이(Wi-Fi) 및 근거리통신(블루투스) 등 분야에서 일할 100명 안팎의 연구개발(R&D) 인력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순으로 진행되며 25일까지 서류를 접수해 7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조직별로 연구인력을 기술부문으로 통합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 권위자인 전윤호 박사를 영입해 R&D를 강화한 바 있다.
■ 롯데마트, 성년의 날 선물 특별전

롯데마트는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18일까지 ‘성년의 날 선물 특별기획전’을 열고 란제리와 향수, 와인 등을 최대 30%까지 싸게 판다. 영캐주얼 란제리인 ‘에띠앙 브라’는 1만6800원, ‘에띠앙 팬티’는 6800원에 살 수 있고 향수 ‘랑방 메리미’(30mL·보디로션 50mL 증정)는 5만3550원에 살 수 있다. 또 스파클링 와인 ‘폰타나 프레다 르프롱드 모스카토다스티’(750mL)는 1만9900원에 판다.
■ 에쓰오일 ‘행복나눔 주유소 봉사단’ 발족


에쓰오일은 15일 전국의 자사(自社) 폴 주유소 250곳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발족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초 사업장별로 발대식을 열었으며 주변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봉사단에 동참한 주유소에는 ‘행복나눔 N’ 마크를 부착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밝은 주유소로부터 복지시설을 추천받아 총 5억 원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금호타이어, 獨 함부르크SV 스폰서

금호타이어는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를 두 시즌 동안 후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함부르크 SV는 분데스리가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명문 축구팀이다. 금호타이어 측은 “자동차의 본고장이자 축구 선호도가 높은 독일에서 축구 스폰서십을 통해 벤츠, BMW 등 명차에 걸맞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갖추고, 현지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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