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게홍보’ 외식업 전문 바이럴 마케팅이 돕는다

  • 입력 2011년 5월 17일 14시 20분


최근 ㈜비버즈(대표 강병준, www.beebuzz.co.kr)에서 외식업 전문 블로그 마케팅팀을 결성해 국내 외식업체 창업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비버즈의 강병준 대표는 그동안의 위탁운영 노하우와 직접 5개의 직영점 운영하면서 쌓은 집약된 홍보 노하우로 기존의 소셜커머스 반값마케팅으로 인한 외식업 CEO의 폐해와 일반적인 블로그 마케팅 방법을 벗어난 바이럴 마케팅 ‘우리가게홍보(우가홍)’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우가홍은 ‘맛집 시식단’을 모집해, 주변 및 일반인 맛집관련한 블로그 운영자를 통해 시식 및 냉철한 평가 등 지역 식객들로 하여금 자연스러운 홍보와 음식개선이 이루어지게 한다. 이 시스템은 기존 창업자들이 마케팅과 운영, 서비스 등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철저하게 분석한 후 자본과 전문 인력을 투입시켜 흑자구조로 개선시켜준다. 즉 직접적인 매출로 연결되는 타깃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다.

우가홍 마케팅을 통해 성공한 예로 ‘구월동 쭝식’을 들 수 있다. 쭝식 사장은 맛집사이트에서 ㈜비버즈를 만나 제안을 받고, 고심과 의문속에 마케팅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간 음식의 맛은 좋으나 구월동 메인 광장에서 2블럭 떨어졌다는 열악한 입지조건으로 초기오픈 후, 매출이 50-60만원을 웃돌아 생계유지가 절실했던 이곳 사장은 결국 비버즈에 위탁경영 창업을 의뢰하게 됐다. 비버즈는 조리와 인테리어, 마케팅 등에 전문가들을 투입해 전반적인 운영방식을 모두 바꿨고 3개월 만에 흑자구조로 완전히 개선시켰다.

강 대표는 "사장은 처음에 의뢰했을 때만해도 바이럴 마케팅 ‘우가홍’ 프로그램이 낯설어 반신반의했으나 이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정도로 신뢰가 많이 쌓였다"며, "새롭게 문을 연 이후 맛평가단이 방문해 세세한 불만사항까지도 전부 체크하는 등 여러 노력 끝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우가홍’ 프로그램은 매출이 안정권에 올라가는데, 최소 2-3개월이라는 기간이 소요되지만, 단지 한번의 방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85-90%이상의 재방문율과 지속적인 홍보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아울러 강 대표는 “모든 업체가 단지 홍보만으로 높은 매출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자리나 인테리어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 자신이 판매하는 상품의 맛에 대한 자부심이나 고객을 생각하는 CEO마인드만 정확히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eebuz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바이럴 마케팅‘우가홍’에 관한 문의는 대표전화(1544-9837)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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