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업시장은 끊임없이 다양한 프랜차이즈들이 늘어나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다. 이는 경기불황으로 인한 취업대란과 함께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면서 열정과 패기를 앞세운 20~30대 젊은 창업자들이 일찍부터 창업시장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2011년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외식 시장의 트랜드, 즉 창업시장의 흐름 파악 및 고객의 니즈를 읽어낼 수 있는 안목이 탁월해야 하며, 투자대비가 높으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소자본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창업을 하기 위한 지식, 경력, 주변환경, 적성, 창업자금, 사업성 등 잘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이후 프랜차이즈 본사, 메뉴, 가격까지 꼼꼼히 분석하여 사업계획 수립 후 최종 결정을 해야지만 성공창업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다.
- 핫볶이, 성공창업 결실맺다! –
성공창업을 위한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이 있다. 바로 ‘떡볶이’이다. 떡볶이 메뉴는 국민의 대표 간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특정한 시기에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적절한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이다.
떡볶이 프랜차이즈로 각광받고 있는 ‘핫볶이’는 현재 “한국에서 제일 맛있는 떡볶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동종업계와는 차별화 된 맛과 인테리어, 서비스 컨셉의 전략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핫볶이 대표 이재훈씨는 “신세계 그룹 조선호텔을 시작으로 호텔외식업계 17년의 노하우로 지금까지 꾸준히 한국의 먹거리와 서비스를 개발해 왔고, 한식 조리명장의 조리기법과 교수 및 전문가의 정직한 맛 테스트와 경영지도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한다. 뿐만 아니라 “떡볶이 소스 개발을 위해 청양군과 청양고추로 만든 순수 국내산 천연 매운 소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핫볶이는 현재의 입지를 굳히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일화 중 전국에서 맛있다는 떡볶이 집을 다 찾아 다녔지만 쉽게 차이점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문득 떡볶이 소스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순창으로 내려가 비법을 물었다. 그러나, 고추장 제조기술은 알려줄 수 없고, 또한 가격이 비싸 떡볶이 소스도 만들 수 없다고 하여 좌절했다고 한다. 이에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한 끝에 청양고추로 핫볶이를 만들어 대박창업을 실현했다는 것이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자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핫볶이에서 창업설명회를 열어 도움을 주고자 한다.
5월 25일 창업 설명회에서는 성공창업을 위한 분식의 트랜드 변화 및 철저한 상권분석 노하우를 전달 하고, 집중적 조리교육, 매장실무 교육, 초보자도 쉽게 운영 할 수 있도록 간편조리 시스템 및 전문 조리교육에 관한 설명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성공창업을 위해 다양한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끊임없이 창업 설명회를 실시하여 예비창업자들과 윈윈할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핫볶이 브랜드 역시 더 나아가 동네분식 간식거리를 세계화 시키고,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심도 있는 창업 설명회를 열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