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주말 2만명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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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3일 03시 00분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본보기집에서 소비자들이 모형 아파트를 둘러보며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본보기집에서 소비자들이 모형 아파트를 둘러보며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20일 문을 연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본보기집(모델하우스·사진)에 22일까지 방문객 2만5000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운대구 우동 홈플러스 인근에 문을 연 본보기집에는 개관 첫날 5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21일에는 8000여 명, 22일에는 1만2000여 명이 방문했다.

지하 7층, 지상 3∼53층 21개동에 2369채가 들어서는 아파트는 해운대와 광안대교가 내다보이는 조망권에 위치한 데다 대중교통과 도로 여건도 잘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그동안 부산 지역에서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특히 높았다는 게 현대건설 측 설명. 청약접수는 25일 1순위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051-742-5116

나성엽 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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