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 18일 양일간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세계적인 마술사 이은결의 ‘환상과 꿈의 시간, 더 일루션’ 화려하고 볼거리 풍성한 무대 연출 데이비드 카퍼필드,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이클 잭슨의 아트디렉터 참여
하남문화예술회관(www.hnart.or.kr) 대극장에서 내달 17, 18일 양일에 걸쳐 세계적인 마술사 이은결의 ‘더 일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일루션’은 마술사 이은결이 참여하는 블로버스터급 공연으로 유명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 세계적인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이클 잭슨의 아트디렉터가 참여하여 마술 외에도 뮤지컬, 마임, 미디어 아트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를 준비해 마술공연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한 최초 마술사이기도 한 국내 스타 마술사 이은결의 풍부한 감정연기는 기존의 마술공연과는 차별화된 스토리가 담긴 마술의 감동까지 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일루션’은 300회 이상의 공연기록과 3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공연으로 구성에만 10년, 리허설만 3년을 투자해 작품성으로 인정받기 위한 이은결의 노력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공연 관계자는 “‘더 일루션’은 눈으로 보고 즐기는 쇼에서 나아가 마음으로 전해지는 감동의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시간이 될 전망”이라며 “마술을 문화예술분야로 대중화시키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한 마술사 이은결이 각고의 노력으로 준비한 ‘더 일루션’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결의 ‘더 일루션’은 내달 17~18일 하남문화예술회관을 통해 공연될 예정이며 가족패키지로 구입하면 좀더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nart.or.kr)와 전화(031-790-797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