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1억원대 분양가 원룸형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30일 03시 00분



중일인터내셔날이 내부 인테리어를 맡고 관계사인 에이치알에이치가 시공하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원룸형 아파트 ‘헤렌 어반(HERREN URBAN)’이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공급면적 22∼36m² 147채 규모이며 거실 겸 방 1개와 욕실, 주방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13∼21m²이며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3∼6m²의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분양가는 1억 원대로 1, 2인 가구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분양사 측 설명이다.

헤렌 어반은 지하철 1, 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 3번 출구가 가까운 역세권이자 직장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 같은 지역 특성을 살려 오피스텔의 편리함과 주택의 장점을 결합했다. 관리비가 저렴하고 고품격 빌트인 가구와 마감재를 적용해 임대 사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12년 9월 준공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02-833-6007

나성엽 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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