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우리은행, 사랑·행복·희망 국민과 함께 생활하는 민족은행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1일 03시 00분



우리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인간사랑(Humanity), 행복추구(Happiness), 희망실현(Hopefulness)의 3대 미션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 행복 society 프로그램’. 30개 영업본부 중심으로 지역에 기반을 둔 ‘우리사랑나눔터’를 통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우리사랑나눔터’는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기부활동을 하면서 우리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사회복지시설이다.

이순우 은행장
이순우 은행장
임직원 자원봉사의 중심에는 2007년 창단한 ‘우리은행 사회공헌단’이 있다. 전국 영업본부와 본부 부서를 중심으로 조직됐으며 단순한 성금 전달뿐 아니라 홀몸노인, 장애인, 불우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2010년 한 해 동안 900여 자원봉사팀이 참여하였으며, 연간 참여 인원은 1만2000명에 이른다.

모금을 통한 기부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조성하는 ‘우리사랑기금’과 임직원이 급여 중 1만 원 미만 우수리 금액을 기부하여 조성하는 ‘우리어린이사랑기금‘, 인터넷을 활용하여 고객이 참여하는 인터넷뱅킹 기부프로그램 ’우리사랑나눔터’가 있다.

이 밖에도 테마 사회공헌 활동으로 저소득아동 초청 스케이트장 행사, 우리은행장배 장애인 줄넘기 대회,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 지원, 사랑의 헌혈 행사,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활동에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1사1산 남산가꾸기운동, 1사1촌 안성유별난마을, 1사1어촌 몽산리어촌계, 1사 한문화재 한지킴이로 홍유릉과 결연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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