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문기업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대표이사 최석원)은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를 통해 국내에 유럽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킴으로써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와 함께 회사 브랜드를 키워준 고객에게 사랑을 돌려주자는 사회공헌 활동도 다양하게 벌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식품을 무상으로 기부받아 어려운 이들을 돕는 푸드뱅크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결식아동, 홀로 사는 노인, 재가 장애인들을 돕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1998년 시작된 ‘푸드뱅크 지원사업’은 1999년 국무총리 표창을 시작으로 2009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2010년 국민훈장 석류장으로 이어지는 등 사회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왔다.
베이커리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제과 제빵 재능 나눔에도 힘쓰고 있다. 2009년 9월부터 매월 1회 아동센터 한 곳을 초대해 생일파티와 제과 제빵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공부방 아동 미술 수업, 홀몸노인을 위한 배식 봉사와 반찬 만들기 등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재능봉사도 실시한다.
2008년부터 우리밀사랑 캠페인을 전개해 우리밀 재배면적 확대와 농가수익 증대를 위해 힘썼다. 우리밀 재배지역과의 1사 1촌 협약으로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도 한다. 1사1촌 활동을 통해 농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농산물 직거래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측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개발하여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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