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송도국제도시 입성! 소형 주거시설 ‘상한가’

송도 스마트밸리 주거시설 선보여
직장인, 학생 수요증가에 임대걱정 없어

지난달 27일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총 2조1000억원이 투자될 삼성 바이오제약 사업을 진행할 삼성 바이오 로직스 플랜트 기공식을 개최됐다.

송도국제도시에 국내외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어지면서 기업 입주가 이루어지는 지식산업센터와 소형주거시설 등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바이오산업 진출로 관련사업 종사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1인 가구의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천대학교-연세대 송도캠퍼스까지 개교하는 등 학생수요까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직장인에 학생들까지 넘쳐나는 배후수요로 송도의 소형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지속 될 전망이다.

송도국제도시 내 소형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송도 국제도시 내 기숙사 ‘스마트큐브’가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도 스마트큐브는 스마트밸리 단지 내의 최초 기숙사로 총 486실로 구성돼있다.

송도 스마트밸리는 연면적 약 29만㎡(63빌딩의 1.7배) 규모에 지식산업센터, 기숙사동, 근린생활시설 등 총 6개동 최고28층으로 건립되는 첨단 복합단지여서 자체 수요만으로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가는 ㎡당 178~198만원선이며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입주시까지 큰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돋보인다.

문의 : 032-8585-08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