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대학원을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2011 후기 석사과정 학생을 모집한다. 금번 모집에는 경영대학원 휴먼서비스대학원 부동산대학원 등 3개 대학원 8개 전공에서 64명의 학생을 뽑는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지난해 모집에서 3.2대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재학생 면면을 봐도 서울대, 연,고대 등 서울 주요 대학졸업자가 19%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탄탄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특수대학원에서는 보기 드물게 현직 교수를 비롯한 의사, 변호사, 판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도 입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많은 지원이 몰리고 있다. 직장인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일반 오프라인 대학원을 다니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게 마련이다. 반면 사이버대학원은 효율적 시간활용이 가능하며, 학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장석권 대학원장은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국내 최초 온라인대학원으로서 향후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원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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