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수시 모집 전형 요강이 발표되면서, 수시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올해 수시는 작년과 달리 1차 수시 전형자체가 생략된다. 8월부터는 입학사정관제의 원서접수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수시는 9월부터 시작된다.
최근 ‘중국어’가 각광받으면서 관련학과 수시 지원자도 대폭 증가하고 있는데, 올해 중국어특기자 전형의 내용도 일부 대학에서 변동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별로 발표된 전형의 주요사항을 참고하여 바뀐 내용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서강대- 중국어 에세이, 한국외대- FLEX +면접, 이대- 특별전형, 중앙대- 수능 최저 적용, 숭실대, 성신여대- HSK+면접 등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지난해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했던 학교들이 특별전형으로 다시 전형을 바꾸거나, 한국어 면접 보다는 중국어 면접을 중시한다는 점이다.
특히 한국외대는 늘 FLEX(외대주관)의 시험과 면접으로 합격생을 선발해오다 작년에 입학사정관제를 도입, 수험생들의 많은 혼란을 야기했는데 올해는 작년에 폐지했던 FLEX 성적을 다시 전형에 포함시킨 것은 외대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다.
이처럼 1년새 급격하게 바뀐 입시 전형 때문에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혼란을 겪기도 한다. “작년 한국외대 전형(입학사정관제)을 참고해 올해는 FLEX 보다는 입학사정관제에 맞추어 준비를 했는데, 최근 발표된 전형은 재작년 전형인 FLEX+면접으로 본다고 해서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수시 재수생 L모군의 얘기다.
이얼싼, 7년간 794명 합격생 배출 □수준별 맞춤 커리큘럼 운영 "중국어 특별전형은 그냥 중국어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다가 큰 코 다쳤죠. 학교별 전형 파악, HSK 고득점 확보, 심층 면접 준비 등 전문 학원의 전략적 도움이 없었다면 합격의 영광을 얻지 못했을 수도 있었죠.“ 올해 수시전형에서 경희대, 한국외대 합격의 영광을 얻은 이민수 학생은 전문학원의 중요성을 어필한다.
이얼싼중국어학원은 지난 7년간 794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 등의 변화로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장 컸던 2011년에도 소위 SKY라 불리는 상위권 대학을 포함해 서울 경기권 주요 학교에 총 307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것.
이얼싼 수시 준비생들은 이얼싼의 강점에 대해 오랜 기간 운영하며 축적된 학교별 수시 정보, 면접 대비 요령 등 정보력과 HSK 급수별, 면접 수준별로 분리 운영되는 커리큘럼을 꼽았다. 또한 HSK, FLEX, 중국어 면접, 한국어 면접 등 수시에 필요한 전 과정을 이얼싼에서 모두 대비가 가능하다는 점도 수험생 사이에서는 강점이 아닐 수 없다.
이얼싼은 또 학생 개인별로 HSK 급수, 면접 실력, 수상 실적, 졸업학교 등을 분석하여 지원 학교를 추천해주고, 지원한 학교에 대한 개별 대비가 가능하도록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실제 면접 시험에 대한 긴장 완화와 실전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실전 모의면접’은 타학원과는 차별화되는 이얼싼만의 매리트이다.
“수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은 대부분 이얼싼에서 HSK, FLEX, 면접까지 모두 대비합니다. 수시 합격생들은 ‘이얼싼 동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죠.”
합격 실적이 곧 학원의 실력이다. 올해 변경된 수시 전형에 더 이상 헤매지 말고, 수시 전문학원의 도움을 받아 합격의 영광을 얻어 보자. 매월 초 개강, 수시 등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