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해법영어교실’ 가맹점 우수사례 - “소문 자자한 에이스교실의 명성!“

두 번째 기회 끝에 찾아온 해법과의 인연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 10년. 그동안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있었지만, 영어 학원을 하게 될 줄은 사실 몰랐다. 직장에서 해외영업을 했기 때문에 영어에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영어 학원 창업에 대한 생각을 어렵게 했던 것 같았다. 처음 영어 학원 창업을 결심했을 때, 사실 저는 해법영어교실이 아닌 다른 브랜드의 창업을 고려하고 있었다.

사업설명회에 찾아가고, 본사에 찾아가 담당자와 상의도 하고, 상가도 봐둔 후 본사 담당자와 상가에 대한 미팅을 하기로 약속하고 기다렸으나… 본사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이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고 신뢰는 사라지게 되었다. 다시 새로운 브랜드를 찾아야했고, 그때 제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해법영어교실이었다. 해법영어교실에 대한 시장조사와 주변 학원에 찾아가 이것저것 알아보고 난 후, 마침내 계약을 체결했다. 나와 해법영어교실은 이렇게 인연을 맺게 됐었다

가장 좋은 홍보 방법은 열심히 가르치는 것

해법영어교실이 맘에 들었던 것은 일단 학습방식이다. 일대일 개인지도와 듣기 중심의 학습…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하면서 ‘바로 듣고 받아쓰는 것’이 나름대로 실력을 쌓을 수 있었던 노하우였기 때문에 이 방식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2008년 3월! 드디어 오픈을 하고,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하고, 전단지도 돌리고…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 했다. 가입하는 회원이 기대만큼 많지 않았지만, 첫 회원은 다행히도 서울에서 해법영어교실을 공부했던 친구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한 명 두 명 원생이 늘기 시작했다. 학원을 알리기에 가장 좋은 홍보는 바로 아이들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은 홍보라고 생각했던 나는 온 힘을 쏟아 수업에 열중했고, 그 결과 학부모님들의 소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아이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공부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본사에서 제공하는 Cultural day, Cooking class, Storytelling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했고, 다른 교실의 성공사례를 우리 학원에 적용시켜 향남제암교실만의 노하우를 만들었다. 보다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 방학을 이용해 파닉스, 공인인증시험, 문법 등 다양한 수업을 무료로 제공했더니 이에 대한 부모님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기도 했다.

저학년들에게는 특별히 시간대를 정해서 수업을 했는데, 이 아이들에게는 수업이 끝난 후 영어노래를 들려주고 부르고, 파닉스 공부하기, Storybook 읽어주기 등 다양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 결과 지금 3학년이 된 이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눈에 띄게 성장 하였고, 앞으로도 그 결과가 기대 될 정도입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우리 교실은 챌린지 상을 수상했고 오픈 1년 반 만에 베스트 교실에 오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에이스 교실에 오르게 되었다.

초기 이후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퇴원하는 원생 없이 신규 회원이 계속 증가했던 주 이유는 역시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꼼꼼하게 공부를 시킨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열심히 따라주었고, 그 결과 실력도 부쩍부쩍 늘었다.

끊임없는 동기 부여가 성공의 지름길

아이들에게 더 좋은 내용과 다양한 수업을 해주기 위해 제 자신도 끊임없이 공부를 계속했다. 매일 영어듣기를 하고, 드라마로 공부하고, 잡지를 보고, 아이들과 같이 공부도 했다.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기 위하여 모 대학교 TESOL 과정에 등록해 주말을 이용하여 공부 하였고, TESOL Certificate도 획득하여 수업에서 배운 내용들을 해법시스템과 접목시켜 회원들이 보다 다양한 수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제 영어실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TOEIC 시험에 응시하였고 상위 1% 성적을 획득, 이를 소식지 및 아파트게시판 등에 홍보용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신규 회원의 증가가 이어지지 않을 때는 기존회원의 수업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회원 및 학부모와 상의하여 현재 전체 회원 중 1시간 20분 수업을 하는 학생의 비율을 50%까지 끌어올리기도 했다. 1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비교해 본 결과 50분 수업을 하는 학생과 1시간 20분 수업을 하는 학생과의 실력차이는 정말 대단한 것이었는데, 이러한 내용들을 끊임없이 소식지 등을 통해 부모님께 전하고 아이들에게도 설득하여 본인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노력을 계속해 오는 중이다.

또한 교내 영어대회가 있으면 가능한 많은 학생들을 참가하게 하여 해법영어교실의 <TopStorybook>교재로 동화구연 발표를 하게 하였고, 그 결과 대부분의 수상학생이 우리 학원생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또한 좋은 홍보효과로 이어진 것 같았다. 못하는 아이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시스템, 잘 하는 아이는 본인 능력만큼 실력을 키워갈 수 있는 시스템, 바로 해법영어교실과 같은 일대일 개인지도에서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제 창업한지도 2년 8개월.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지만 안정적인 시스템과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해법영어교실을 선택하기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도움말: 해법영어교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