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교구산업(주) 대표이사 박침곤성장기의 초, 중고등 학생들은 학교에서 장시간 좁은 공간의 책, 걸상에 오래 앉아 있다 보니 허리통증과 불안전한 자세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청소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런 청소년들의 척추건강을 위해 평생 한길만 걸어온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책걸상 전문 생산 업체 우진교구산업(주)이다.
35여 년 간 학생용 책걸상을 제작해온 우진교구산업(주)(대표 박침곤 www.wjkyogu.com)은 척추측망증 예방보호 및 자세교정에 도움을 주는 듀오백 교실용 의자와 책상을 2002년 8월 조달청에서 우수제품으로 인정받고 전국 학교에 공급하는 업체로서 KBS-TV, EBS 등의 언론매체를 통하여 많이 알려진 중소기업이다.
우진교구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모두 특허와 실용신안 및 디자인등록에 친환경표지 인증과 KS표시 인증품으로 등록되었고 또한 정부 조달물품으로 조달청에 등록된 제품들이다.
이 기업에서 생산한 교실용 듀오백 의자는 전국 초, 중, 고등학교에 대량 공급되어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받으며 현재 까지도 수요가 계속 늘고 있으며 특히 2009년 새롭게 개발한 세라믹(법랑)책상과 칼라 강화유리 책상은 조달청 품목으로 등록 후 전국 학교로 공급되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박침곤 대표는 “학교 교실 책상의 칙칙하고 어두운 색 때문에 한없이 밝아야할 학생들의 마음까지도 어두운 면이 없지 않다”며 “밝고 환한 칼라 유리 책상으로 교실 분위기는 물론 학생들의 마음까지 부드럽게 변화시켜 성적을 올리는데도 일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KS책걸상 협의회장인 박침곤 대표는 학생들의 건강에 세라믹(법랑)책상과 강화유리책상 두가지중 어느 것을 권장하느냐는 물음에 거침없이 강화유리책상이라고 잘라 말한다.
이유는 강화유리책상은 책상에 강화유리를 덮은 것으로 파손으로 인한 위험성도 낮으며 또한 낙서를 해도 잘 지워지고 환경공해도 없는 친환경 제품이기 때문이다.
또한 박 대표는 “세라믹책상과 강화유리책상을 비교하여 10년 후를 생각해보자”며 “2~3년만 지나면 0.5mm 두께의 철판 세라믹은 각종 충격에 의해 변화가 생기지만 5mm두께의 강화유리는 변질이 없다”고 말했다.
전국 각 지역 학교에 공급된 강화유리책상은 유리가 깨져도 조각이 자동차 유리가 깨어지면 작은 네모 형태의 조각이 비상하지 않고 밀착되는 원리인 강화안전 유리로 설계 제작되어 있어 안전한 제품이다.
박대표는 “초등학교와 중, 고교에서는 깨어지는 일은 전혀 없었으나 실업계공고 학생들의 고의성에 의해 파손되는 경우 간혹 1년에 0.1%정도 있지만 이는 즉시 A/S처리를 한다”고 한다.
서울 남산의 L초등학교는 1~3학년은 세라믹 책상과 듀오백 의자를 4~6학년은 칼라 강화유리책상과 듀오백 의자로 전량 교체한 결과, 밝고 산뜻한 교실 분위기로 바뀌어 학생들의 건강과 성적에도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