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돈암 이수브라운스톤 2, 성신여대역·경전철 인접 아파트 外

■ 돈암 이수브라운스톤 2, 성신여대역·경전철 인접 아파트

이수건설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 587-1 일대에 공급하는 아파트 ‘돈암 이수브라운스톤 2’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17층 9개동에 전용면적 39, 59, 84m² 총 421채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m²당 1300만 원 수준에 부가가치세 포함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과 약 800m 떨어졌다. 우이∼신설 경전철이 2014년에 예정대로 완공되면 교통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 내부순환로 진입로인 정릉램프가 가까워 승용차를 이용하면 서울 서쪽이나 강남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아파트 단지는 북한산 자락에 위치했다. 주차 공간은 모두 지하에 배치해 단지 내 녹지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외의 녹지 공간을 합치면 6500m² 정도다. 인근에는 정덕초교, 우촌초교, 동구여중고 등이 있다. 02-2293-0113
■ 대우 푸르지오 그랑블, 판교신도시 정중앙의 아파트 상가

한국토지신탁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신도시에 지은 아파트 ‘대우 푸르지오 그랑블’의 단지 내 상가를 임대 공급 중이다. 이 아파트는 서해종합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했으며 전용면적 84∼330m² 948채로 구성된 중대형 단지다. 상가는 지상 2층 건물이며 전용면적은 1089m²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4500만 원 수준. 다음 달 입점이 가능하다. 현재 모든 점포의 분양은 끝났고, 일부 상가의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판교신도시 정중앙에 위치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 올해 9월 개통하는 신분당선 판교역이 약 200m 거리에 있다. ‘대우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 및 인근의 다른 아파트 단지들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1층에는 부동산, 제과점 등이 입점할 수 있으며 2층은 학원 등이 가능하다. 031-8016-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