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서울 인터내셔널 레가타 2011’ 공식 후원

  • 동아경제
  • 입력 2011년 6월 21일 11시 54분


BMW코리아는 지난 19일 서울 상암동 700 요트클럽에서 열린 국제요트대회 ‘서울인터내셔널 레가타 2011(SEOUL INTERNATIONAL REGATTA 2011)’을 공식 후원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대회는 200여명의 요크 클럽 회원과 BMW 우수고객들이 참관한 가운데 총 5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치렀다.

행사장에는 프리미엄 럭셔리 컨버터블 ‘뉴 650i 컨버터블’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요트는 모터스포츠와 골프에 이어 BMW의 중요 스포츠 마케팅 중 하나다.

BMW는 가장 오래된 요트 레이싱 대회 ‘아메리카스 컵’과 ‘월드 매치 레이싱 투어’ 등 세계적인 국제요트경기에 스폰서로 참가해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또한 2002년 이래 ‘BMW 오라클 레이싱 팀’을 운영하며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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