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업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의료시설, 이미용, 세탁소, 애완동물병원 같은 생활 서비스 업이 있고, 노래방, PC방, 당구장, 주자장 같은 시설 서비스 업이 있다. 그리고 조금은 생소한 교육 서비스업이 있다.
교육도 서비스 업이었나? 이런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학원, 방문 학습지, 놀이 및 체험교실 같은 교육 업도 무형의 서비스를 상품으로 제공하는 엄연한 서비스 업이다!
서비스 업체들은 하나 같이 고객 만족을 경영 최우선 정책으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그 것을 지키는 못해 고객들의 항의를 야기하는 업체들이 종종 있는데, 여기 15년간 오직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고 있는 교육 서비스 업체가 있어 소개할까 한다.
세계를 향한 투자! ‘유니베스트’, 이름도 생소한 이 회사는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Universal Investment for Education’의 준말인 유니베스트 (UNIVEST)는 ‘세계를 향한 투자’ 즉 ‘글로벌 교육에 대한 투자’라는 확신을 가지고 1996년 야심 차게 영어캠프업계에 뛰어들었고 외국어 고등학교 진학과 조기유학 붐을 발판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스쿨링캠프(현지 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받는 프로그램)를 업계 최초로 한국에 정착시켰다. 미국 영어캠프를 시작으로 현재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도 함께 진행하는 전문 교육컨설팅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부모의 마음으로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갑니다!” 유니베스트의 슬로건이다. 캠프를 생각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큰 걱정일 것이다. 특히나 해외로 보내는 캠프라면 그 걱정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을 텐데..
작년 말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모 건강식품의 광고 문구처럼 ‘정말 좋고 안전한데 이것을 어떻게 설명 드려야 할지’ 가 가장 중요하고도 또 어려운 사안이다. 이에 유니베스트는 ‘부모의 마음’이란 약속을 드린다. 유니베스트의 배강우 대표는 “아이들이 캠프에 등록하는 그 순간부터 캠프를 다녀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부모님의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작은 이익에 급급하여 단순히 캠프를 보내는 것에만 치우치지 않고 아이들이 장성하여 대학에 진학하고 사회인이 되어 또 그들이 부모가 될 때까지 평생을 함께하는 친구이자, 형제인 또 인생의 선배가 되는 그런 우정을 나누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신뢰’로 지켜온 15년의 역사 15년, 강산이 한번 바뀌고 다시 바뀌기를 기다리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유니베스트의 여정이 결코 순탄했던 것 만은 아니다. 1998년 IMF경제위기와 2001년 9.11테러 사건 등 유학 및 영어캠프 업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 전 세계를 흔들었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오직 신뢰를 지키기 위해 손해를 보면서까지도 캠프를 진행했었다.
9.11테러 당시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등록하신 부모님과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지에서 안전지역으로 확인을 받은 샌프란시스코로 15명의 아이들이 캠프를 무사히 다녀왔다. 유니베스트의 미국캠프 담당자인 조윤민 실장은 당시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한다. “9.11테러 후 분명히 안전이 위협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지 상황은 국내에서 걱정했던 것만큼 심각한 것이 아니었지요. 오히려 안전이 더 강화되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득이라고 생각했고 캠프를 진행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고사리 손으로 달력에 줄 그어 가며 영어캠프만을 기다린 아이들을 실망시킬 수 없었습니다.”
무모한 결정 같아 보였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신념 덕인지 무사히 캠프를 마칠 수 있었고, 당시 5학년으로 캠프에 참가했던 김모 학생은 그 캠프를 계기로 유니베스트를 통해 미국 유학 길에 올라 현재 미국 내 명문 대학교에서 수학 중에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영어캠프! 정부의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 발표로 말하기와 쓰기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화된 이때,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유니베스트가 자신 있게 권하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어캠프는 국립 교육청(캐나다)과 명문 사립학교(미국, 호주)에서 자체 개발한 ESL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에서 골고루 발전시킬 수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또한 단순히 영어학습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과 후, 주말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더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이번 여름 해외여름캠프 전문 유니베스트와 함께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준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