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지난 21~22일 천안 버드우드 골프클럽에서 '혼다코리아배 슈퍼리그 2011'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리그전으로 진행됐으며 토마토 저축은행, 김영주 골프, 볼빅 등
국내 유수의12개 구단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뤘다.
대회는 동일 구단 소속 2인 1조로 총 24명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이정은, 윤슬아, 문현희 선수 등 국내 정상급 프로 골퍼들이 구단 대표로 출전해 활약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차츰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골프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혼다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차량과 연계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홀인원 경품 혼다 '인사이트' 1대와 총 상금 3000만원을 두고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인사이트’ 차량은 하이브리드 전용모델로 1.3L i-VTEC 엔진과 소형경량화를 추구한 IMA 시스템의 조합으로
리터당 23 km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에코 어시스트’(ECO Assist)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적용돼 운전자가 좋은 연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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