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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7년産 벤츠 로드스터, 경매가 100억원 돌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06-27 16:21
2011년 6월 27일 16시 21분
입력
2011-06-27 16:12
2011년 6월 27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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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540K 로드스터가 벤츠 경매 역사상 가장 비싼 값에 팔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지티스피릿은 1937년형 벤츠 540K 로드스터가 8월 캘리포니아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페블 비치 콩쿠르 디엘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 행사에서 경매로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벤츠 540K 로드스터는 1936~1939년까지 총 406대가 생산됐으며, 현재는 단 세대만 남아있다. 이번 경매에 나온 차량은 그 중 한 대.
긴 후드와 높은 벨트라인, 낮은 유리, 와이어 휠, 크롬 장식 등으로 전형적인 1930년대 클래식 로드스터 스타일을 자랑한다.
직렬 8기통 엔진에 기어로 연결된 슈퍼차저를 통해 30년대 당시로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180마력의 최고출력을 실현했다. 배기량은 5.4리터, 제로백(0→100km/h 도달시간)은 16.4초, 최고속도는 168km/h이다.
한편 2007년 10월 포뮬러원의 대부인 버니 에클레스톤이 경매에서 같은 모델의 차량을 825만 달러(약 89억)에 낙찰 받은 바 있다. 현지에서는 이번 경매의 낙찰가를 100억 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김진하 동아닷컴 인턴기자 jhjin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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