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람보르기니 불에 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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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5일 16시 12분


노르웨이 유명 힙합듀오 매드콘의 트샤위 바크와(Tshawe Baqwa)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불에타 잿더미로 변했다.
노르웨이 유명 힙합듀오 매드콘의 트샤위 바크와(Tshawe Baqwa)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불에타 잿더미로 변했다.

트샤위 바크와
트샤위 바크와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의 푸루세 지역 맥도날드 매장에서 검정색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불에 타 잿더미로 변한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지티스피릿(GTSPIRIT.com)에 따르면 노르웨이 유명 그룹 매드콘(Madcon) 멤버 트샤위 바크와(Tshawe Baqwa)의 람보르기니가 맥도날드 주차장에서 불에 탔다. 매드콘은 영화 스탭업 OST ‘beggin’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힙합 듀오.

화재 당시 바크와는 안전한 곳으로 긴급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맥도날드 측은 화재 직 후 소방서에 연락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매체는 불에 탄 람보르기니의 이전 모델도 빈번히 화재사고가 발생했다며 엔진과열 문제를 지적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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