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현대오일뱅크, 年 100만t BTX공장 착공
Array
업데이트
2011-07-11 03:00
2011년 7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1-07-11 03:00
2011년 7월 11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日 코스모석유와 합작
현대오일뱅크는 8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기무라 야이치 일본 코스모석유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이 참석해 제2 BTX콤플렉스 기공식을 열었다. 현대오일뱅크 제공
현대오일뱅크가 일본 코스모석유와 합작해 대규모 BTX 공장을 짓는다. 현대오일뱅크는 8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기무라 야이치 일본 코스모석유 사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 BTX 콤플렉스 기공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대산공장에 들어설 제2 BTX콤플렉스는 8만5000m²(약 2만5700평) 규모로 벤젠과 파라자일렌을 연간 100만 t까지 생산할 수 있다. 총 6000억 원의 공사비와 60만 명의 공사인력이 투입되는 이 시설은 2013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2009년 코스모석유와 합작으로 설립한 HC페트로켐을 통해 파라자일렌 38만 t과 벤젠 12만 t을 생산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는 이 설비가 완공되면 생산능력이 총 150만 t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난다.
권 사장은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 생산시설을 갖추게 돼 사업구조가 훨씬 견고해진다”며 “신규 BTX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모두 수출해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선희 기자 sun10@donga.com
@@@
:: BTX설비 ::
플라스틱 용기와 합성수지, 폴리에스테르 섬유 등의 기초 원료인 벤젠과 톨루엔, 파라자일렌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이어 김용현·여인형 등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대통령실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 인격 모독-인권 침해”…법적 대응 예고
9세 여아 성추행하고 출국한 30대 태권도 관장, 징역 3년 6개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