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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책 브리핑]금융당국 “BIS 8% 미만 저축銀 자구책 내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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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03:00
2011년 7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1-07-12 03:00
2011년 7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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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에 대한 동시 경영진단에 착수한 금융당국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8%에 못 미치는 저축은행들에 대해 자구계획을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11일 금융당국 관계자는 “저축은행들이 6월 말 현재 BIS 비율을 자체 집계하도록 하고 8%에 미치지 못할 경우 자구계획을 제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주로 비업무용 부동산이나 부실 계열사 매각, 대주주의 사재 출연 등을 통해 자본을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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