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 닥터아파트의 ‘올해 가장 관심을 갖는 광역시 분양 물량’ 1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인기 있는 단지로 손꼽힌 바 있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텀포레’의 부동산 돌풍이 거세다.
지난해 부산發 부동산 열풍의 시발점이 되었던 부산 해운대 자이의 평균 23대1, 최고 57대1에 이르는 경쟁률 기록을 모두 깨면서 올해 부산 부동산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0일 ‘더샵 센텀포레’의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려는 예비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 밖으로 약 700m의 긴 줄을 서 진풍경을 연출하며 주말까지 약 3만여명이 다녀간 것에 이어, 지난 6일 실시된 1순위 접수에서는 최고 191.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마감하였다.
‘더샵 센텀포레’의 최고 191.44대 1이라는 청약 경쟁률은 금융결제원이 인터넷 집계를 시작한 이래 부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지난달 GS건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분양한 ‘청담자이’가 최고 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나, 일반공개청약 대상이 아니어서 실질적으로 ‘더샵 센텀포레’가 올해 분양된 아파트 가운데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을 갖게 됐다.
포스코건설 조충연 분양소장은 "’더샵 센텀포레’는 부산 최고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센텀권역 입지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 가능한 점이 최고 장점”이라며, 센텀시티 내 아파트의 평균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1,000만원 이하로 공급된 점과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청약을 부추긴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부동산 업계의 한 전문가는 “’더샵 센텀포레’의 청약 경쟁률이 2011년 하반기 부산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부동산 열기가 하반기에도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상반기 분양 시장에서 6천만~7천만 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아파트가 속출했었기 때문에 센텀포레는 이를 뛰어넘는 수준의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주거입지로 부상되고 있는 해운대 센텀권역에 위치한 ‘더샵 센텀포레’는 센텀시티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센텀시티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센텀시티, 홈플러스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BEXCO와 부산시립미술관, APEC나루공원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해 도심 속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더샵 센텀포레’는 센텀권역 입지에도 백산과 수영강의 친환경 단지로서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으로 생태하천인 수영강이 흐르고 있으며, 단지 뒤편에 친환경 녹지인 백산이 자리하여 배산임수 입지의 쾌적함을 갖는다. 자전거 전용도로, 강변 테마거리 조성 등 수영강변 문화 공간 개발도 잇따라 자연친화적 웰빙 여가 생활이 가능하다.
수영강과 백산의 친환경 입지에 더해, 단지 내에 삼다원(三多園)이라는 명품 조경 특화단지도 계획하고 있다. 삼다원(三多園)이란 돌, 물, 나무를 테마로 한 아름다운 정원을 의미한다. 수공간과 어린이 놀이터의 ‘다수정원(多水庭園)’, 생태연못 ‘석연정원(石淵庭園)’ 등을 조성해 단지 내 쾌적함과 그린 프리미엄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반경 2km이내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6개소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좋다. 특히 도보 10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통학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있어 초역세권 입지이며,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소에 근접해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텀포레’는 대지면적 52,179㎡ 위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총 1,006가구 규모가 전용면적 기준 59~154m²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1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9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되어 있다.
[문의전화 : 051-74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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