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통합에너지 절감시스템 개발로 기본관리비 줄여 신규 계약자에 한해 2년간 관리비지원 특별혜택 제공
관리비 절감 아파트가 대세다.
내집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이 실생활에서 가장 실감할 수 있는 관리비 절감 주택을 선호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자체 개발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가 적게 드는 친환경 주택을 건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분양중인 두산건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대표적인 사례.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주상복합임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단지로 조성돼 에너지 절감을 통한 관리비 절감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2015년까지 에너지 절감 80%를 달성하고 2020년까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자급자족하는 ‘제로 에너지 하우스’를 구현하고 있다. 에코플러스, 에너지플러스, 휴먼플러스 등 3가지 컨셉의 50여가지 최첨단 친환경 기술을 집약했다.
특히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178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돼 중소 규모의 아파트 대비 기본 관리비를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에너지 절감 시스템인 열병합 발전, 첨단창호시스템, 쓰레기 이송설비, 우수재활용, 원격검침 자동제어 등의 적용으로 기본관리비가 더욱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신규계약자에 한해 2년간 관리비를 지원해준다.
이 밖에도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휴대폰으로 실내 조명과 온도, 가스를 제어할 수 있으며, 음식물 등 생활 쓰레기 투입기가 설치돼 있다.
한편,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입주시기인 12월까지 5개월도 채 남지 않아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이사를 앞두고 있는 실수요자들로부터 계약 문의가 늘고 있다.
두산건설 ‘해운대 두산 위브더제니스’는 최고 80층에 이르는 초고층아파트로 70층ㆍ75층ㆍ80층 3동, 총 1788가구(148~325㎡형) 규모다.
해운대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수영만 매립지에 위치해 있으며, 누리마루,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특급 호텔을 버금가는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세대편의시스템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가스차단 시스템, 심야유도등을 적용한다. 또한 주차편의시스템을 적용해 차량위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차폭도 2.5 m(일부 제외)로 넓다.
김치냉장고, 와인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빌트인 가전을 제공하며, 유럽산 주방 수입가구(이태리 세자르, 톤첼리, 독일 에거스만), 욕실 고급 마감(바닥난방, 액정TV, 월풀욕조), 거실 고급 마감(대리석 바닥재, 거실디밍, 천정형시스템에어컨)을 선보인다. 화재, 지진, 강품 등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최첨단 공법을 적용해 고강도 콘크리트로 시공됐으며, 국내 최초로 대피소도 도입됐다.
지하철2호선 동백역과 가까우며, 인근에 해립초, 해강초, 해운대여중, 덕문여고 등 학군도 뛰어나다.
분양가는 3.3㎡당 1200~1300만원(50평형대 기준), 1600~1750만원(70평형대 기준)선으로 주변 시세와 비슷한 수준에서 분양하고 있다.
계약금 5%, 취득세 감면, 중도금 전액무이자 및 신규 계약자에 한해 2년간 관리비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분양 문의 1544-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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