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태블릿PC를 이용해 ‘쌍방향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교육사업인 ‘T스마트러닝’을 12개 교육 관련 단체 및 회사와 함께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KT와 LG유플러스 등 경쟁사들도 비슷한 태블릿PC용 교육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청담러닝, 디지털대성, 예림당, 대교, 능률교육, 비상교육, 천재교육, 타임즈코어, 컴퍼스미디어, SM잉글리쉬 등 전문업체와 제휴해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