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터디 이박사 강사, 외국어영역 점수 폭발적으로 올리고 싶다면 이렇게!

  • Array
  • 입력 2011년 7월 19일 17시 33분


수능까지 100여 일을 남겨놓고 있는 지금, 외국어 영역에서만큼은 단기간 폭풍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이박사’는 위너스터디(www.winnerstudy.net) 외국어 영역 인기 강사이다.

부산 지역 수험생을 위해 개최한 ‘위너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이박사는 여름방학 동안 EBS를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에 대해 말하면서 ‘문장 구조 이해와 정확한 해석’이 선행되어야 EBS연계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운동선수가 기본기와 근육 훈련이 안 돼 있으면 아무리 자신이 원하더라고 경기에 투입될 수 없는 것처럼 외국어에서 언어의 원리에 대한 선행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EBS 문제를 풀어도 실제 수능에서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단어가 모여 의미의 덩어리가 만들어지고 문장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덩어리를 찾아내고 문장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원리를 파악하는 학습과 훈련이 단기간 폭풍 성장의 비결이라는 것이다.

이박사의 강의에서 ‘덩어리’와 ‘허접’이라는 유별난 단어가 사용되는 것도 이때문이다. 수험생과 만난 자리에서 이박사는 과거 독설가로 이름을 날렸지만 공백기가 있었고 다시 강의를 시작했을 때는 마음가짐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막내동생의 죽음이 그 계기가 되었다며 “모든 제자들이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내가 원하는 전부다”라고 아픈 과거사를 통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요즘도 강의할 때 종종 맨발로 임하며 100%를 다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다진다는 이박사는 2명으로 시작해 전 강좌 매진 신화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제자들의 성적 때문이라며 즉석에서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 제자들을 향한 24시간 꺼지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문의 : 위너스터디 1566-1719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