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의 스포츠브랜드 ‘비트로’가 족부재활의학전문 김동엽 박사와 함께 공동개발한 ‘비트로 브이웍스’(사진)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일명 ‘7 서포트’를 안창에 적용해 발의 균형을 맞추고 잘못된 보행습관을 바로잡아주는 맞춤형 워킹화로 국내 워킹화로는 처음으로 대한족부족관절학회의 공인을 받았다. 19만9000원.
■ 마주앙 300mL 제품 나와
롯데주류는 국내 와인업계 처음으로 ‘마주앙’ 300mL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750mL 제품의 원액과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양만 줄인 것으로 가격은 레드와인 4800원, 화이트와인 4600원이다. 롯데주류 측은 “최근 2인 가족이나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소용량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 보그너, 스키의류 하반기 출시
유럽풍 스포츠패션 브랜드인 보그너는 국내 패션유통회사인 코스모SnF를 통해 올해 하반기(7∼12월) 스키의류와 아웃도어 제품군을 정식으로 선보인다. 보그너 스키의류는 고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 등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이 즐겨 입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한국 내 겨울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해 기존 골프 컬렉션 외에도 스키의류와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보그너 측은 전했다.
■ 피부보습 ‘더뷰티 H-프로젝트’출시
대상웰라이프가 이너뷰티 제품인 ‘더뷰티 H-프로젝트’를 출시했다. 주원료인 히알루론산은 자가 무게 1000배의 수분을 흡수, 저장할 수 있어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대상웰라이프 측의 설명이다. 한 달분 1병 가격이 8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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