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동산 열풍이 2년 여간 지속되면서 전문가들의 전망도 엇갈리고 있지만, 최근 분양 열기와 지속적인 ‘개발 호재’를 중심으로 부산 부동산 열풍이 한 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올해 부산에서 분양한 24개 아파트는 모두 청약 1~3순위에서 마감됐다. 특히 최근 청약한 ‘더샵 센텀포레’는 최고 191대 1, 평균 73대 1이라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는 단순히 관심이 많다는 것이 아닌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선택하는 조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더샵 센텀포레 모델하우스 대기 행렬>
최근 인기 있는 아파트들을 살펴보면 수요자들이 원하는 아파트의 조건을 몇 가지 발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입지이다. 역세권에 위치하는 지의 여부가 아파트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다. 더샵 센텀포레의 경우 부산 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명륜동 아이파트도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특히 입지는 단순히 교통뿐 아니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도심과 얼마나 가까이 있는가의 여부도 중요하다. 더샵 센텀포레는 해운대 최고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센텀권역에 위치해 입지적으로 가장 높이 평가 받고 있으며, 백산과 수영강의 친환경 입지로 웰빙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부산 도심 최초의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인 서면 센트럴스타의 경우도 총 34,723m²(1만여평) 규모의 상업문화시설을 준비 중에 있으며, 전체 부지면적의 41%에 달하는 12,210m²의 면적에 녹지 공간을 조성하고 있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는 중대형 단지 조성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높아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이 적은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내집마련 시 중요한 고려 요소이다. 더샵 센텀포레는 1,00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어 대단지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전체 공급물량 1,006가구를 전용면적 기준 59~154m²의 평형대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용면적 85m² 이하 중소형의 비중도 전체 공급량의 74%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이 주로 원하는 평형대로 구성했다.
세 번째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파워이다. 아파트 브랜드는 아파트의 가격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에서 사후 관리 등 입주자들의 입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지역에 더샵 센텀파크, 더샵 아델리스 등 센텀권역의 프리미엄 아파트들을 건설한 바 있기 때문에 부산 지역에서 더샵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상황이다. 최근 입주하고 있는 서면 센트럴스타에서는 입주민들에게 발레파킹, 하우스키핑, 케터링 알선 서비스 등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동차 외부세차서비스, 전기설비 편의서비스 등 생활 일반관리까지 토탈매니지먼트 서비스를 하는 ‘스타멤버십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입주 서비스와 가격 프리미엄 등을 통해 기대감이 높은 상황에서 더샵 센텀포레의 브랜드 가치는 높아질 수 밖에 없었다는 분석이다. 또 닥터아파트 조사결과 올해 가장 관심이 가는 분양단지 1위로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보인 점도 상당한 영향이 있다.
부동산 업계의 한 전문가는 “아파트 구입에는 상당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입지, 대단지, 브랜드 등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살펴보는 등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포스코건설, 더샵 센텀포레 조감도>
높은 기대와 관심 속에서 ‘더샵 센텀포레’는 세계적인 주거입지로 부상되고 있는 해운대 센텀권역 입지로 센텀시티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센텀시티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센텀시티, 홈플러스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BEXCO와 부산시립미술관, APEC나루공원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해 도심 속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파트 반경 2km이내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6개소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좋다. 특히 도보 10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통학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텀포레’는 대지면적 52,179㎡ 위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총 1,006가구 규모가 전용면적 기준 59~154m²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19일부터 계약을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되어 있다.
[문의전화 : 051-74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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