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아파트, 신뢰도 높은 단지가 인기 ‘화도 효성 백년가약’ 모델하우스 오픈!

  • 입력 2011년 7월 22일 09시 57분


- 공동구매 방식 아파트, 저렴한 분양가로 부동산 침체기에 인기
- 토지구매 완료된 단지, 신뢰성 높고 사업진행속도 빨라 주목할만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사전 공동구매 방식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부동산시장 불황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요자가 모여 직접 사업주체가 되어 시행사 이윤, 토지비, 금융비, 각종 부대비용 등을 절감,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공동구매 방식은 기존 아파트 대비 20~30%까지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공동구매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조합원 모집⇒부지매입⇒사업승인⇒착공⇒입주’ 의 순으로 사업이 진행되는데, 사업이 지연되거나 좌초되는 경우도 있어 잘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

▲ 부지매입 완료, 오늘 모델하우스 오픈 후 본격 분양!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공급되는 ‘화도 백년가약’은 자금관리를 맡은 동부증권이 이미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모델하우스까지 오픈해 사업 진행과 신뢰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남양주시 ‘월산4지구 지역주택조합’은 효성건설을 시공사로 하여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 4지구에 ‘화도 백년가약’아파트 전용면적 59~84㎡형 635가구를 분양키로 하고, 오늘(22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화도 백년가약’은 공동구매 아파트의 장점으로 일반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한 3.3㎡당 600만원 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실현하는 동시에 단점인 사업 안정성을 극복한 단지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초고층 아파트 프리미엄과 저렴한 가격에 친환경 단지,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 가능!

‘화도 백년가약’은 남양주에서 보기 드문 최고 36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며,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탑상형과 판상형을 조화시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가구 당 1.2대의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해 조경률 55%의 풍부한 녹지 등 넓고 쾌적한 친환경 단지로 꾸며지게 된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마트를 비롯해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도 들어서 있으며, 지난해 말 개통된 경춘선 복선전철 마석역이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화도 I.C와도 가까워 강남까지 차량으로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2013년에 제2외곽순환도로가 준공되면 서울 등 각지로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남양주와 청평, 춘천 등 경춘선 주변지역은 지난해 말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더욱이 삶의 질과 건강 등을 중요시하는 요즈음의 주택시장 트렌드에 힘입어 산과 강을 끼고 있는 이 지역은 친환경 주거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화도 백년가약’이 들어서는 남양주시 월산지구는 남양주시가 총 987,468㎡의 부지에 9,3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생태환경 시범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화도 백년가약’의 조합원 신청 자격은 남양주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 중 만 20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60㎡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가구주로, 청약통장은 필요 없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평내동 평내호평역 맞은편에 오늘(22일) 오픈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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