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여드름 자국, 방치하면 큰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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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22일 13시 54분


여드름 환자들이 울긋불긋 여드름 자국을 지켜보기만 하는 이유는 더 심해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여드름 자국이 더욱 깊어져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어려워진다. 용기를 내서 피부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거나 적합한 제품을 이용해 꾸준한 관리를 해야 한다.

여드름 자국을 개선하는 화장품이 있다?

여드름 전문 화장품 코너를 살펴보면, 여드름 자국을 개선하는 화장품을 찾을 수 있다. 이들을 제대로 사용하면 자연적으로 치료할 때보다 효과를 볼 수 있다.

지성-트러블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인스킨의 ‘인텐시브 리페어 세럼’은 여드름 진정 후 생긴 붉은 자국을 완화시켜주는 전문 세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고농축 식물성 복합 성분이 트러블로 인해 생긴 붉은 흔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어둡고 칙칙한 트러블 부위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또한 허브 추출물은 트러블로 건조해지고 자극을 받아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고,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추가 손상을 방지하는 시너지 효과까지 갖추었다.

필수비타민으로 피부 활력 업

색소가 침착되지 않도록 필수비타민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여드름 자국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스킨의 ‘비타콤플렉스에센스’는 비타민 A, B1, B6, C, D등이 함유돼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며, 항산화 효과로 피부톤을 맑고 고르게 가꿔준다. 끈적이거나 무거운 느낌 없이 가볍게 발리고 산뜻하게 흡수되면서 촉촉함이 유지돼 피부가 쉽게 지치는 여름철에 사용하면 좋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해야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을 일으키고,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주범이다. 여드름 관리와 동시에 자외선 차단을 병행해야 여드름 자국을 관리하고 색소 침착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여드름이 심한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의 유분이 여드름을 악화시키거나 피부를 번들거리게 만든다.

인스킨에서는 유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내추럴 세이프 썬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이고 유기농 캐모마일꽃수가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 주는 효과까지 겸비하였는데 무엇보다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내추럴 세이프 썬크림’의 최대 장점이다. 기가 화이트 성분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지켜주므로 메이크업 베이스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 여름철 가벼운 화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여드름은 치료하지 않으면 흉한 여드름 흉터,자국 등으로 이어지며, 이는 또 대인기피, 우울증 등을 부르는 끈질기고도 위험한 질환이다. 지금 인스킨(www.inskin.co.kr)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피부 전문가로부터 1:1 피부 타입을 상담 받을 수 있어 적합한 제품으로 여드름과 여드름자국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인기 4종 기초 화장품의 샘플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구매 전 미리 사용해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여드름 피부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적극 활용하다보면 올여름, 여드름 걱정 만큼은 한시름 덜 수 있을 것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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