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경쟁 사회 속 기업들의 생존 법칙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7월 22일 14시 31분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위탁교육 협약체결 통해 인재 양성

현재 우리 사회 속 무한경쟁의 열기가 뜨겁다. 지속적인 자기개발 없이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힘든, 바야흐로 평생교육의 시대가 온 것이다.

무한경쟁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기업들은 거친 폭풍우를 이겨낼 수 있는 우수 인재 양성의 단단한 초석을 쌓고 있다.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내부 직원들에게 학업의 기회라는 복지 혜택을 주는 동시에 더욱 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양성하는 전략이다.

기존에 산업체위탁교육 협약체결을 맺었던 서울특별시, (주)삼성전자, (주)조선호텔 등의 유수한 기업 및 기관들 외에 2011학년도 1학기에만 한국공인회계사회, 서희건설, 재능교육, 한국세무사회 등 30곳이 넘는 기업들이 내부 인재 양성과 복지를 위해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위탁교육 협약체결을 맺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재직 중에도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시간적 효율성과 양질의 콘텐츠 및 시스템으로 이론과 실무에 두루 강한 인재를 양성하는 강점이 있다. 또한 60년 교육 전통의 경희대와의 긴밀한 연계로 온·오프라인 모든 영역에서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업들이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산업체위탁교육기관으로 선택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7월 5일 2011학년도 2학기 1차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했다. 1차 모집 총 지원자 수의 21%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고, 그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소재 상위권 4년제 대학 졸업생이 상당 부분을 차지해 화제다. 조사 결과 대부분 직장인인 학사학위 소지자들은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한 이유로 직무와 관련된 전문지식 습득과 학습을 통한 새로운 미래 개척의 가능성을 꼽았다.

아쉽게도 이번 1차 모집에 지원하지 못한 예비지원자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진행될 2011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기간 때 지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며 전형요소는 학업계획서(70%)와 논술(30%)이다. 특히 협약기관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들은 산업체위탁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산업체위탁전형만의 특별 장학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hcu.ac.kr)와 전화상담(02-959-0000)으로 확인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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