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중구 명동 M플라자에서 열린 ‘오늘은 내가 육상 챔피언’ 행사에서 모델들이 육상세계신기록 전광판 앞에서 각종 스마트 기기를 들고 파이팅을 외쳤다. 이번 행사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개막을 30일 앞두고 대회 공식후원사인 삼성전자 주최로 진행됐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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