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츠처럼 자극적인 단맛을 가지지도 않았고, 베이글처럼 심심한 맛도 아닌 와플. 제대로 된 와플은 향이 풍부한 커피와 함께 즐기면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요리급의 메뉴이다.
주로 다양한 토핑을 얹어 먹는 와플은 토핑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토핑 때문에 진짜 와플의 맛을 즐기기 힘들기도 한데, 와플 전문점의 와플은 다르다.
와플 매니아들의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와플 전문점, 와플반트. 와플 반트는 토핑이 없으면서도 풍부하고 섬세한 와플 맛을 갖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와플의 기기부터 원료인 밀가루와 펄슈가 등 모든 원료의 직수입을 통해 벨기에 정통 와플의 맛을 그대로 가져온 와플반트.
뿐만 아니라 와플반트의 와플은 제대로 된 와플을 위한 배합과 반죽, 숙성 등 모든 노하우까지 함께 공수해 와 우리나라의 각 와플반트 매장에서 벨기에 전통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런칭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는 와플반트의 또다른 매력은 착한 가격이다. 신선한 원두의 커피와 이태리 아이스크림, 벨기에 정통 와플까지 직접 수입을 통해 유통 마진을 최소화 하였기 때문에 높은 퀄리티의 메뉴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오히려 젊은 이들의 입맛과 발길을 이끌고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일반적인 와플은 생크림이나 과일등의 토핑이 듬뿍 얹어져 있어서 칼로리가 매우 높고 단맛만 강한 것에 비해 반트와플은 그 어떤 토핑도 얹지 않아도 와플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수 있다. 최고급 커피와 잘 어울리는 와플. 특히 더운 여름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아이스크림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깊은 맛을 느낄수 있어 여성들 뿐만 아니라 커피 매니아 층에게도 사랑받는 메뉴이다.
와플전문점, 멀리 찾아다니지 말고 내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와플반트(www.wafflebant.com)를 검색해보자. 최고급 와플과 커피, 거기에 질리지 않는 부드러운 맛의 아이스크림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