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인재 조기 발굴제도 도입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26일 03시 00분


삼성증권은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영 크리에이터(Young Creator)’ 제도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도는 프라이빗 뱅킹 분야에 재능이 있는 대학생 인재 발굴을 위한 것으로 삼성증권은 국내외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실시해 30명 내외로 입상자를 선정한 뒤 1년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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