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LGU+ “특정 사이트 트래픽 급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02 16:15
2011년 8월 2일 16시 15분
입력
2011-08-02 16:06
2011년 8월 2일 16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LG유플러스는 2일 일어난 무선 데이터 불통 사고의 원인에 대해 "장애 시점에 특정 사이트 서버에 일시적으로 트래픽이 급증한 점이 발견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그러나 "인과 관계가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특정 사이트가 어디인지 지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8시부터 2세대(2G) 무선 데이터망에 평소보다 5배 많은 데이터 트래픽이 몰리면서 무선데이터와 멀티메시지서비스(MMS), 영상통화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불통된 데이터 망은 낮 12시부터 일부 복구되면서 오후 3시 40분 현재 약 70%의 데이터 연결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폭주한 데이터를 점차적으로 해소하면서 복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고 이 회사는 해명했다.
LG유플러스는 "금일 데이터 서비스 장애로 인해 고객들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 회사는 이번 장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입자들에게 약관에 근거한 보상 대책을 다각도로 수립하고 있다면서 "정확한 장애 원인과 보상 대책이 확정되면 즉시 알리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00인 이상 사업체 평균연봉, 처음으로 7000만원 넘어섰다
트럼프 인터뷰 中 마이크 ‘퍽’…트럼프 반응 화제
‘청정지역’ 전남서도 구제역 발생… 소 334마리 살처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