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친환경 웰빙디자인 건강아파트를 선시공 후분양한다! 안양 호계동 ‘금호어울림’

- 후분양, 호계동 금호 어울림 11월 입주 가능
- 전용 85㎡ 이하로 구성된 중소형 실속 아파트
-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최고의 주거 입지여건

아파트를 분양받은 계약자의 마음은 한결같다. 내가 산 집이 잘 지어지고 있을까?, 건설업체가 부도나면 어쩌지? 모델하우스에서 봤던 인테리어 등 마감재는 제대로 사용됐을까?

건설업체들은 아파트 청약을 마치고 계약이 끝나면 착공에 들어간다. 건설사들은 계약자에게 성실 시공을 약속하지만, 사실 처음 모델하우스나 카탈로그에 설명되었던 내용 그대로 집이 완성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때문에 입주거부는 물론 소송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도 분양당시 홍보 내용과 달라 입주예정자들과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다. 또 곳곳에서 발생된 균열, 누수, 파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주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후분양, “지어진 아파트 보고 계약하니 좋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가 주목받는 게 이러한 이유에서다. 후분양 아파트는 80% 정도 공정을 마친 뒤 일반에게 분양하기 때문에 입주가 빠르다. 또 2년 전에 모델하우스나 카탈로그에서 봤던 인테리어나 마감재가 아닌 최근 유행하는 시설들이 대거 적용된다.

무엇보다 후분양 아파트는 모델하우스가 아닌 샘플하우스에 지어진 집을 보고 계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건설사들의 성실시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 건설사 부도에 따른 염려도 적다.

◇ 안양 호계동 어울림, 7년 만에 새 중소형 아파트

금호건설이 안양 호계동에 분양하는 아파트도 후분양 물량이다. 아파트 공정이 거의 마무리 단계로 올 11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호계동 동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안양 호계동 어울림’ 아파트는 15층 2개동 136가구로 이뤄지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 주택형은 전용면적 59~84㎡로 모두 중소형 아파트이다. 안양 일대는 전셋값 상승과 전세난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입주가 빠른 중소형 새 아파트 관심이 높다. 특히 호계동 일대에는 7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돼,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현대적·친환경 웰빙디자인, 건강아파트의 진수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인근 모락산 숲을 비롯해, 수리산 등 천혜의 쾌적한 자연조건을 갖춘 데다 아파트 단지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친환경 웰빙 시설들로 가득하다. 단지 외곽을 둘러싼 풍부한 녹지와 순환산책로도 눈 띈다. 곳곳에는 남녀노소를 위한 다양한 놀이공간과 운동공간이 마련된다.

아파트 내부는 첨단 디지털 시설로 무장했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으로, 실내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휴대폰으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갖춰진다. 급배기 환기시스템과 함께 일괄소등, 가스차단 스위치도 설치된다.

또한 세대 공동현관과 경비실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무인경비시스템이 갖춰져 관리비 절약은 물론 입주민의 안전을 배려해 생활의 편리함과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각종 수납장을 비롯해, 식기세척기, 가스오븐, 고급비데(부부욕실) 등 다양한 빌트인 시스템도 제공된다.

◇ 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최고의 자리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서울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의왕IC, 외곽순환도로 평촌IC도 가깝다.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는 만큼 홈플러스(안양점), 이마트, 뉴코아백화점, 한림대부속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호성초, 의왕초, 호성중, 모락중 등 교육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호계 어울림 아파트는 계약 후 6개월 정도면 입주가 가능하다”며 “호계동 일대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는 데다 7년 만에 분양되는 중소형 새 아파트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 : 031-477-822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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