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보험의 비교가입과 보상청구의 중요성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8월 12일 16시 55분


신종질병의 증가와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병원비 부담을 가중시키며 의료실비보험이 그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특히 의료실비보험은 감기와 같은 생활질환에서부터 암과 같은 중대한 질병에 대해서도 병원비의 자기부담금 90%까지 보장한다는 점에서 현대인의 필수보험이 되었다. CT와 MRI 등 고가의 치료를 위한 검사비용도 보장하며 가입도 0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다. 의료실비보험의 합리적 선택기준부터 살펴보자.

먼저, 실손보장의 가입여부를 확인한다.


건강보험처럼 정해진 보험금을 받는 정액형 보험과 달리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보상하는 의료실비보험은 비례보상이라 중복보장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직장실손보험처럼 가입한 상품의 보장금액이 작거나 보장기간이 짧다면 또는 질병, 상해, 입통원을 모두 보장하지 않는다면 추가로 가입하거나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

두번째, 실손의료비보험은 보장기간이 길어야 좋다.

보험가입 시 피보험자의 고지사항으로는 본인의 나이, 성별, 연령뿐만이 아니라 병력에 대해서도 보험사에 알려야 한다. 그러나 병력이 중대하거나 많았다면 신규가입이나 만기 종료 후 재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장 의료실비보험처럼 재직시에만 보장되는 경우 퇴직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 따라서 실비보험은 기대수명을 고려하여 100세 만기로 가입 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마지막으로, 의료비 특약의 갱신형을 최소화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전 보험회사 동일하게 입통원 의료비가 5년 또는 3년마다 갱신된다. 갱신때마다 위험률 등이 달라져 보험료는 대부분 연령에 비례해서 증가하게 된다. 이외의 중요한 암 진단비나 뇌혈관질환 등의 특약에 있어서는 보험사별 갱신과 비갱신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되도록 만기까지 보험료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비갱신형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의료실비보험은 간단한 통원과 입원치료에도 보장이 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가 빈번할 수밖에 없기에 가입뿐만 아니라 보상청구 발생시 상세한 안내와 도움을 줄 수 있는 담당자 선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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