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오바마 전용 ‘괴물’ 버스 로켓포에도 멀쩡…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08-18 17:09
2011년 8월 18일 17시 09분
입력
2011-08-18 16:22
2011년 8월 18일 16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로켓 공격에도 끄떡없는 오바마 대통령 전용 버스가 화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중서부지역 민심탐방을 위한 투어에 나서면서 총격은 물론 로켓 유탄도 견디는 최첨단 전용버스를 이용했다.
기존에는 대통령이 버스로 이동할 일이 있을 경우, 대여 버스에 방탄시스템 등을 장착해 사용해왔으나 이번에 110만 달러(약 11억8000만원)를 주고 전용버스 2대를 구입, 특수 제작한 것.
특수 제작된 버스는 차 유리는 물론 차체까지 모두 방탄처리 되었고, 타이어는 총격을 받아도 달릴 수 있다. 버스 문 두께만도 13cm에 달해 로켓 공격에도 견딜 수 있다. 또한 화학물질에 의한 공격에 대비해 외부공기 차단기능과 자체 산소 공급 장치도 설치됐다.
이외에 버스에서도 대통령이 집무를 볼 수 있도록 첨단 장비들이 장착됐다.
한편에서는 “지금과 같은 초유의 경제위기에 거금을 들여 선거 유세를 하느냐” 는 비판도 있지만, 백악관 측은 “앞으로 10년 동안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대여하는 것보다 실익이 있다.”고 밝혔다.
김진하 동아닷컴 인턴기자 jhjinha@naver.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양주 軍비행장에 서있던 헬기에 무인기 ‘쾅’…수리온 전소
‘승복 메시지’ 침묵하는 尹…대통령실 “헌재 결정 기다릴 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