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창업 성공사례] 안정적인 유동과 매출에 비례한 수수료, 마트창업의 장점

  • 입력 2011년 8월 19일 17시 23분


명예퇴직 후 알게 된 창업컨설팅회사


이제는 양천구 홈플러스에 자리잡은 커피전문점 사장으로 남부럽지 않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이경필(40대, 가명) 씨. 이 씨는 작년 겨울, 15년간 다니던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명예퇴직을 당하고 실의에 빠져 있었다. 이직 대신 창업을 고민하게 된 이씨는 우연한 기회에 모든 업종과 프랜차이즈에 대해 포괄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창업컨설팅 회사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렇게 씨엔씨창업의 문을 두드린 것이 2011년 2월이었다.

소자본창업, 특수상권에서 해답을 찾다

이경필 씨 창업 준비의 최대 걸림돌은 적은 예산이었다. 퇴직금을 포함하여 가용할 수 있는 창업자금은 6천만 원 내외였고, 투자목적이 아닌 생계형 창업이었기 때문에 고수익보다는 안정성이 중요했다. 결국 가장 리스크가 적은 마트, 극장가 및 백화점 등의 특수상권 내 창업으로 컨설팅의 방향이 잡혔다. 특히 경기를 크게 타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유동인구가 확보될 수 있는 마트를 중심으로 점포를 보기 시작했다.

실비창업과 매출증대요인에 주목하다

서울시내 대형마트 위주로 답사를 진행하던 중, 일 매출 30만원을 올리고 있던 지금의 매장을 접하게 되었다. 당시는 아르바이트생만을 두고 운영하고 있어 실제 점포주가 매장에 크게 신경을 못 쓰고 있는 상황이었다. 인테리어 변화와 점포주 직접 운영으로 서비스와 관리면에서 향상을 기한다면 매출규모는 충분히 상승할 여지가 있었다. 보증금 없이 4,500만원의 권리금과 인테리어 비용 등 실비만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도 결정의 주된 요인이었다. 빠른 인테리어 진행을 위해 권리 양도양수 계약 후 중도금 없이 바로 잔금을 치렀다.

점포주 직접 운영으로 이룬 200%의 매출신장


부분 리뉴얼과 매장 서비스 쇄신의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마트를 자주 방문하는 주부 단골고객층이 형성되었고, 일 매출은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승하였다. 이경필씨는 소자본창업과 매출에 따른 수수료 납부를 마트창업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임대료, 경기에 대한 부담이 없어 매장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이씨는 2~3년 내에 백화점 내 매장을 하나 더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본 창업성공사례는 씨엔씨창업㈜에서 진행한 사내공모전에서 우수 컨설팅 성공기로 선발된 것입니다. 창업자의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실제 성명과 점포위치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

대한민국 창업컨설팅의 중심, 씨엔씨창업 창업미디어
문의 : 02-3442-3333, www.changupmedia.com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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