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행장 조준희)이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해 1000개 중소기업의 현황 및 경영 진단, 세무 및 법률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참! 좋은 컨설팅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1∼6주 동안 해당 중소기업에 직접 근무하면서 경영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후에는 환경 변화 및 경영 성과 등 피드백을 통해 사후관리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은 유명 컨설팅회사, 국세청, 회계법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컨설팅 전문 인력도 현재 25명에서 55명으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 국민은행, 평창동계올림픽유치기념 e-공동구매정기예금 판매
국민은행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기념 e-공동구매정기예금(2차)’을 9월 9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총 판매 금액에 따라 이자율이 올라가는 상품으로 많은 사람이 구입할수록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년 만기 기준으로 최저 연 4.15%의 금리를 보장한다. 판매금액이 100억∼300억 원이면 연 4.20%, 300억 원 이상이면 연 4.30% 금리를 적용한다. 계약기간은 6개월과 1년이며 최저 가입 금액은 100만 원, 판매 한도는 1000억 원이다. 1000억 원 한도가 다 차면 상품 판매가 중단될 수 있다. 인터넷뱅킹과 콜센터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인터넷 이용이 빈번한 젊은층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 ‘이지원’ 외화송금 고객에 프로야구 관람 초청
외환은행이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경기관람 초청 행사를 실시한다. ‘이지원’ 외화송금은 송금 전용계좌에 입금만 하면 저절로 외화송금 업무가 처리되는 서비스다.
이번 야구 관람 초청 고객은 5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이지원 외화송금 신규등록 고객, 기존 고객 가운데 송금 거래가 있는 고객 500명이다. 외환은행은 14일과 21일에도 주요 야구 경기장에 고객들을 초청한 데 이어 28일에도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