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몬드가 다이어트와 노화예방, 심장건강 증진과 콜레스테롤 수치 유지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아몬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견과류’라고 하면 호두, 땅콩, 그리고 아몬드를 떠올릴 정도로 아몬드는 견과류의 대표 격이라 불린다. 아몬드는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E가 풍부하고 피부미용에도 좋다. 또한 철분과 칼슘, 마그네슘, 단백질 등의 함유량도 높아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아몬드의 다양한 영양소 중에서도 비타민E는 인체 내에서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해 혈액순환장애를 해소하는 항산화제로서의 기능이 탁월하다. 아몬드는 비타민E를 공급하는 최상의 식재료 중 하나이고 아몬드를 껍질째 먹으면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E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항산화 효과가 2배 이상 증가한다.
웰베이 유기농 아몬드 버터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아몬드 버터 상품이다. 일찍이 아몬드의 장점을 알고 있는 해외에서는 이미 아몬드 버터가 대중적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Barney butter와 같이 독점적으로 아몬드 버터를 생산하는 기업도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몬드의 생산과 유통이 힘들기 때문에 아몬드 버터를 판매 하는 기업이 없었다.
이번에 출시된 유기농 아몬드 버터는 대성그룹의 미국 캘리포니아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유기농 아몬드 78.65%를 포함하여 콜롬비아산 유기팜유, 쿠바·필리핀산 유기설탕 등 99.15%의 성분이 모두 유기농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특히 유기농 아몬드는 미국 농무성에서 검사를 통해 부여하는 유기농 인증마크인 USDA와 더불어 해외 생산지에 국내 검사원이 직접 나가 검사해서 부여하는 국내 유기농 인증까지 획득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크런치 타입으로 되어 있어 견과류만의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아몬드의 고소한 향이 그대로 살아 있어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땅콩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알레르기 발생 위험이 적어 땅콩버터를 먹지 못하는 소비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미 PB상품(업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으로 유기농 아몬드를 판매 하고 있는 대성에너지㈜웰베이에서 아몬드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고자 출시한 ‘유기농 아몬드로 만든 웰베이 아몬드 버터’는 현재 웰베이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4,800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