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이전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영향으로 하반기 최고 관심 지역으로 꼽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에서 포스코건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세종시 1-5 생활권 M1, L1 블록의 명칭을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로 명명하고, 오는 10월 총 1,137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총 626가구 규모를 전용면적 기준 59m²~110m²로 구성된다. 중앙행정타운과 맞닿은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도보로 중앙행정타운에 출퇴근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국립도서관과 아트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세종시 내 문화,생활,상업의 중심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15개 동 총 511가구 규모를 전용면적 기준 84m²~118m²로 구성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면적 61만m²에 이르는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하며, 이는 호수면적으로 따지면 일산호수공원의 1.08배 규모이다. 65만m²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과 근린공원이 근접해 그린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59m²~118m²의 다양한 평형 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넓혔다. 전용면적 기준 85m² 이하 중소형 평형이 전체 공급물량의 80% 이상을 차지해,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에게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해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 호수공원 조망까지 누릴 수 있어 세종시 내 최고의 입지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최근 자연 조망권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포스코건설의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가 세종시의 녹색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친환경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호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단지배치와 세대 평면구성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기울여 주거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수요자들의 연령, 라이프스타일 및 취향을 선택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가변형 공간 및 다양한 선택사항을 통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두 아파트 모두 공공청사는 물론 중심 상업지와 가까워 대형 마트 등 생활인프라 접근이 용이하다. 또 초 중 고교가 반경 2km 내에 인접해 있어,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자전거로 10분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M1, L1 블록 사이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 밖에 간선도로가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쉬우며,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를 통해 인접 도시 및 세종시 전 지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교통환경 역시 편리하다.
세종시는 ‘세종시 첫마을’ 1, 2단계 분양 성공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지정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한 최고 수혜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 하반기 세종시에 들어서는 첫 민간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에서 이번 포스코건설의 공급에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몰릴 전망이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10월 분양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1588-8460]
<포스코건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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