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추석맞이 어르신들과 송편 빚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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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8일 09시 47분


올해 꿈에그린 도서관 8개관 개관 목표어려운 이웃에 실질적인 지원 지속

한화건설 한여울회 봉사단 회원들이 추석을 맞아 노인 요양시설 성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인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좌측 두 번째 한화건설 대표이사 김현중 부회장)
한화건설 한여울회 봉사단 회원들이 추석을 맞아 노인 요양시설 성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인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좌측 두 번째 한화건설 대표이사 김현중 부회장)

한화건설(대표이사 김현중 부회장) 한여울회 봉사단은 지난 7일 추석을 앞두고 노인 요양시설 성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중 부회장을 비롯한 봉사단은 노인들과 함께 송편 등 명절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화건설은 2006년 이후 매년 추석을 즈음하여 노인 요양시설 성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뜻을 이어오고 있다.

한화건설은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시작한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이 두드러진다. 이는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손잡고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에 장애인,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3월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을 시작으로 최근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내에 6호점 개관했다. 올해 말까지 8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2005년부터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총 500여 가정의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해 왔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은 바로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한 단계 발전시켜 건설사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이다.

그 동안 한화건설은 건설사의 특성을 살린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부터 ‘장애아동 후원’, ‘노숙인 자활지원’ 등 사회 취약계층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왔다.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에만 서울시내 20개 집수리 사업단과 함께 매년 200여명의 임직원이 투입되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화건설은 한국자활후견기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건설사만의 특성을 살려 노숙인들이 목욕과 세탁을 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인 ‘드롭인’ 센터와 국내 최초로 용산에 여성 노숙인 전용의 드롭인 센터, ‘우리들의 좋은 집’을 지어 기부했다. 또한 이 밖에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아름다운 재단에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을 기증했으며 30여 평의 점포와 인테리어 비용 등 2억 원 가량을 후원했다. 한화건설이 기증한 ‘시청 앞 분수공원’은 시청앞 광장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더불어 ‘서울세계불꽃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 축제’ 등 한화그룹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공헌을 도모하고 있다.

근무시간을 활용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유급자원봉사제도’와 임직원이 낸 사회공헌 기금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보태주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본사와 현장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매월 4회 이상 진행되는 정기적 사회공헌활동이 성공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지원활동’ ,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활동', ‘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비정기적으로는 계절과 시기에 따라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랑의 연탄 나르기’ 등의 활동을 전개해 사회공헌활동에 다양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찾아가는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직원 1인당 평균 봉사활동 시간을 16시간으로 대폭 늘리고 봉사활동 참여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와 ‘미혼모를 위한 보육시설 봉사활동’, ‘저소득층 자녀나 장애인을 위한 문화체험 지원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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