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뒷자석 안전띠 ‘있으나 마나’…사고시 사망률 3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09-08 18:04
2011년 9월 8일 18시 04분
입력
2011-09-08 17:27
2011년 9월 8일 17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속도로 차량 운행 시 뒷자석 탑승자의 안전띠 착용률이 약 12%에 불과했다.
8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지난달 27일 서울, 동서울, 서서울, 군자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총 7467대의 승용차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띠 착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좌석별 안전띠 착용률은 운전석 88.4%, 조수석 86.6%로 앞좌석 평균이 86.6%를 기록했다.
특히 뒷좌석은 안전띠 착용률이 12.5%에 그쳐 주요 선진국 평균치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또 6세 미만 어린이 탑승차량 617대의 어린이 보호 장비 사용률은 30.5%에 그쳤고 그마저도 보호 장비가 없는 차량이 전체 42.3%나 됐다.
지난 2009~2010년 교통사고 통계분석자료에 따르면 안전띠 미착용 시 탑승자 사망률은 1.54%로 착용 시 사망률 0.48%의 3.2배다. 안전띠 착용여부가 사고 사망률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 다는 것.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박천수 책임연구원은 "추석 연휴기간 가족단위 차량 운행으로 사고 시 피해가 심각하다"며 "반드시 뒷자석까지 안전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이어 김용현·여인형 등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대법 “‘장자연 보도’ MBC, TV조선 부사장에 배상” 확정
두쪽난 광주 “즉각 복귀” vs “반국가 세력”…전국이 탄핵 찬반 집회로 몸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