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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테이션]시장으로 변신한 지하철역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9-09 17:07
2011년 9월 9일 17시 07분
입력
2011-09-09 17:00
2011년 9월 9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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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 앵커]
추석 명절 잘 준비하고 계십니까. 9월 9일 동아뉴스스테이션 시작합니다.
◆시장으로 변신한 지하철역
[앵커]
추석을 앞둔 어머님들, 어디에서 장을 봐야 조금이라도 더 쌀까 고민이 많으시죠?
직거래장터로 변신한 지하철역이나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이벤트까지 벌이고 있는 재래시장을 찾는 것은 어떨까요?
김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승강장에 서 있는 열차 안으로 주부들이 발걸음을 바쁘게 움직입니다.
[현장음] (1분54초) 더 주세요~ 또르르륵~(알밤 껍질 벗겨지는 소리)
수북이 쌓인 알밤, 빨갛게 익은 대추, 달달한 곶감까지 추석 차례상에 올라갈 먹을거리들로 가득합니다.
흥정하는 소리와 왁자지껄한 모습은 시골 장터 그대로입니다.
지하철역 안에서 바로 장을 볼 수 있고 의자에 앉아 쉬기도 편해 주부들에게 더욱 인기인 장터열차.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추석 차례용품과 우수 농·특산물을 20퍼센트 싼 값에 살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유정숙 / 주부
“여기가 지방특산물이기 때문에 저희가 시중에서 살 수 없는 물건이 많아요. 저렴하기도 하고 신선하고 이용을 잘 해요.”
[현장음] “3022 있습니까? 얼른 오세요. 축하드립니다.”
[기자]
각종 이벤트로 눈길을 끄는 재래시장도 가볼만 합니다.
만 원 이상 물건을 산 손님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하고 한편에서 전통놀이가 펼쳐져 재래시장의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웁니다.
[인터뷰] 한창순 / 주부
“추석 장 여기서 저렴하게 다 보고요. 상품권 받아서 상품도 타고 그랬습니다.”
한움큼씩 얹어주는 인심은 물론이고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하는 곳도 많아서 재래시장을 잘 활용하면 주부들의 상차림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김민지입니다.
영상취재 / 이철
영상편집 / 한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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