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기업 바오젠 대리상 1만1000명 내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9월 14일 07시 00분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최대 방한 인센티브 단체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 소속 대리상 1만1000여 명이 한국에 온다고 13일 밝혔다. 바오젠은 건강용품, 피부미용, 일용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중국 기업이다. 방문단은 28일까지 회당 약 1400명 규모로 총 8회에 걸쳐 중국 전역에서 출발해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은 제주와 서울에서 5박 6일 일정으로 머문다. 관광공사는 300억원의 직접 소비지출효과와 54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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